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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견과류 반줌, 사망위험 낮춰

2015-06-12

땅콩과 견과류는 오메가-3, 식이섬유, 비타민 E, 항산화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견과류 섭취는 혈전 발생 및 부정맥 위험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많이
발표된 바 있다. 또한 심혈관계 관련 사망과 모든원인의 사망위험을 약 20% 낮춘다는 연구도 추가로 발표되었다.

최근 네덜란드 Maastricht 대학의 Piet van den Brandt 교수와 연구진은, 견과류 섭취가 암, 심질환, 당뇨병 등 더 다양한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를 발표하였다. 이 연구는
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에 게재되었다.

견과류와 땅콩 반줌, 적절한 섭취량

Brandt 교수와 연구진은 네덜란드 코호트 연구에 참가한 55~69세 성인 12만 명의 자료를 조사했다. 모든 참가자로부터 땅콩(땅콩은 실제 콩과에 속한다), 견과류, 땅콩버터를 섭취하는 양과 섭취빈도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가 시작된 1986년 이후부터, 이러한 음식의 섭취패턴과 원인-특이적 사망률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견과류를 섭취하지 않는 참가자에 비해 매일 15g의 견과류 또는 땅콩(약 반줌에 해당)을 섭취한 참가자들의 암, 당뇨병, 호흡기 질환, 심장질환, 신경퇴행성질환 등의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흡기 질환과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사망률 감소가 크게 나타났고 그 결과는 남녀 모두에서 동일했다.

단, 땅콩버터 섭취는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아마도 땅콩버터가 염분, 식물성 기름, 트랜스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땅콩의 유익성을 상쇄시키는 것으로 연구진은 추측했다.

또한, 매일 15g이 넘는 양을 섭취하는 참가자에서 사망률 감소효과가 더 커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하루 15g의 견과류 또는 땅콩 섭취가 적정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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