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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의 최신 경향과 약물정보

OTC Updates

비타민 D의 최신 경향과 약물정보

UPDATE IN THIS ISSUE

Key Points!
  • 폐경 후 여성에서 고용량(월 2회 50,000 IU)과 저용량(1일 800 IU) 비타민 D 보충제로 1년 동안 치료하였다.

  • 그 결과 고용량 비타민 D가 저용량에 비해 칼슘 흡수를 약간 높였다. 그러나 골밀도, 근육 기능, 근육량, 낙상률에 있어서는 고용량과 저용량 비타민 D 간에 차이가 없었다.

  • 폐경 후 여성에서 혈청 25-hydroxyvitamin D 수치를 30 ng/mL 이상으로 유지하라는 권고사항을 지지할 만한 결과를 확인하지 못했다.

NEWS

고용량 비타민 D, 폐경 후 여성에서 효과 없어

폐경 후 여성에서 고용량 비타민 D 보충제는 칼슘 흡수를 약간 높이지만 골밀도, 근육 기능, 근육량, 낙상률은 개선시키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 주 저자인 위스콘신 의학·보건대학교의 Karen E. Hansen 박사 및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 폐경 후 여성에서 혈청 25-hydroxyvitamin D (25[OH]D) 수치를 30 ng/mL 이상으로 유지하라는 권고사항을 지지할 만한 자료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폐경 후 5년이 지나고 25(OH)D 수치가 14~27 ng/mL인 여성 230명(75세 미만)을 대상으로 비타민 D 보충제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대상자들은 저용량 또는 고용량 cholecalciferol 투여군 또는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되었다. [JAMA Intern Med 2015; doi:10.1001/ jamainternmed.2015.3874]


치료 1년째에 평균 25(OH)D 수치는 저용량 및 고용량군에서 모두 증가하였으나(각각 28 ng/mL 및 56 ng/mL) 위약군에서는 감소하였다(19 ng/mL). 칼슘 배설은 저용량 또는 위약에 비해 고용량 cholecalciferol군에서 약간 더 높았으나, 그 차이가 임상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저용량이나 고용량 cholecalciferol 중 어느 것도 골밀도나 근육 결과(기능, 강도, 질량), 또는 낙상 횟수를 개선시키지 않았다.


캘리포니아대학교 Deborah Grady 박사는 1년 이상 치료할 경우 치료 결과가 나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이번 연구 결과는 비타민 D 보충제가 위약 대비 효과가 없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고용량 cholecalciferol 대체요법 또는 다른 용량의 cholecalciferol에 대한 사용을 지지하지 않는다.” [JAMA Intern Med 2015; doi:10.1001/ jamainternmed.2015.3937]


저용량 regimen은 비타민 D 1일 800 IU 투여, 고용량 regimen은 15일 부하용량 후 50,000 IU씩 월 2회 투여로 이루어졌다. 고용량군의 여성은 혈청 25(OH)D 수치 >30 ng/mL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추가로 투여를 받았다.

출처: MIMS PHARMACY NOVEMBER/DECEMBER 2015

RELATED ARTICLE

폐경 후 여성에서 비타민 D 부족 치료: 무작위 임상시험
Treatment of Vitamin D Insufficiency in Postmenopausal Women: A Randomized Clinical Trial.
Hansen KE et al. JAMA Intern Med. 2015;175:1612-21.

Abstract
  • 중요성
    근골격계 건강을 위한 적정 25-hydroxyvitamin D (25[OH]D) 수치에 대한 전문가 논의

  • 목적
    비타민 D가 부족한 폐경 후 여성에서 총 분획 칼슘 흡수, 골밀도,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Timed Up and Go test), 5회 앉고 일어서기 검사(five sit-to-stand test), 근육량에 대한 위약, 저용량 cholecalciferol, 고용량 cholecalciferol의 1년 치료 효과 비교

  • 연구설계 및 대상자
    본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은 2010년 5월 1일부터 2013년 7월 31일까지 위스콘신 매디슨의 단일기관에서 수행되었으며, 마지막 방문은 2014년 8월 8일에 종료되었다. 기저 25(OH)D 수치가 14~27 ng/mL이고 골다공증이 없는 75세 미만 폐경 후 여성 23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 중재
    다음과 같이 3개 군이 설정되었다: 매일 흰색 위약 및 월 2회 노란색 위약(76명), 매일 800 IU 비타민 D3 및 월 2회 노란색 위약(75명), 매일 흰색 위약 및 월 2회 50,000 IU 비타민 D3 (79명). 고용량 비타민 D regimen은 25(OH)D 수치 ≥30 ng/mL에 도달 및 유지되는 용량이었다.

  • 주요 평가변수
    2개의 안정적 isotope을 이용한 총 분획 칼슘 흡수, 이중에너지방사선흡수계측법(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을 이용한 골밀도 및 근육량,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및 5회 앉고 일어서기 검사, 기능적 상태(Health Assessment Questionnaire), 신체활동(Physical Activity Scale for the Elderly)에 있어 1년 동안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 결과
    칼슘 흡수는 고용량군에서 1% (10 mg/일) 증가하였으나 저용량군에서 2% (p=0.005 vs. 고용량군), 위약군에서 1.3% (p=0.03 vs. 고용량군) 감소하였다. 척추·둔부·대퇴경부·총 신체의 골밀도, 해면골점수(trabecular bone score), 근육량,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또는 5회 앉고 일어서기 검사 점수에 있어 치료군 간 차이는 없었다. 마찬가지로 낙상 횟수, 낙상자 수, 신체활동, 기능적 상태에 있어서도 치료군 간 차이가 없었다.

  • 결론
    고용량 cholecalciferol 요법은 칼슘 흡수를 증가시켰지만 그 정도가 작았으며 이것이 골밀도, 근육 기능, 근육량, 낙상에 대한 유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폐경 후 여성에서 혈청 25(OH)D 수치를 30 ng/mL 이상으로 유지하라는 전문가 권고사항을 지지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대신, 25(OH)D 수치 <30 ng/mL인 폐경 후 여성에서 저용량 및 고용량 cholecalciferol의 뼈 및 근육에 대한 효과는 위약과 동등함을 발견하였다.




DRUG INFORMATION

Overview of Vitamin D

화학적 특성

비타민 D 또는 calciferol은 4개 환 콜레스테롤 구조를 가지고 있는 지용성 물질을 일컫는 용어이다. 25-hydroxyvitamin D (25[OH]D)는 비타민 D의 주요 순환 형태로서, 비타민 D의 반감기는 24시간인 반면 25(OH)D의 반감기는 2~3주이다. 비타민 D의 가장 활성화된 형태는 1,25-dihydroxyvitamin D로서 반감기는 약 4~6시간이다. 이의 가장 중요한 생물학적 활성은 장 세포의 분화와 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것이다. 다른 작용으로는 장에서의 인산 흡수 자극(덜 강함), 부갑상선에서 부갑상선호르몬(parathyroid hormone, PTH) 방출 억제, 골아세포(osteoblast) 기능 조절, 뼈에서의 재흡수 증가 등이 있다.

공급원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지방이 많은 생선의 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비타민 D의 천연 공급원은 주로 햇빛에 의한 합성이다. 피부가 햇빛 자외선(UV)에 노출되는 동안 7-dehydrocholesterol로부터 previtamin D3가 비효소적으로 합성된다. 이후 previtamin D3는 온도-의존적 재배열을 거쳐 비타민 D3 (cholecalciferol)가 된다. 보통 팔과 얼굴에 잠깐 노출됨으로써 생성되는 비타민 D의 양은 1일 200 IU 섭취량에 해당된다. 햇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고 해서 독성 용량의 비타민 D3가 생성되지는 않는다. 이는 previtamin D3와 비타민 D3가 불활성 대사체로 광전환(photoconversion)되기 때문이다. 또한 햇빛은 melanin 생성을 유도하는데, 이는 피부에서 비타민 D3 생성을 감소시킨다.


영아, 장애가 있는 사람, 고령자는 햇빛 노출이 불충분할 수 있으며, 70세 이상 고령자의 피부는 비타민 D를 효율적으로 전환시키지 못할 수 있다. 또한 북부 위도에서는 특히 겨울에 비타민 D를 전환시킬 만한 방사선량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우유, 분유, 시리얼 등 일부 식품들에 합성 비타민 D2 (ergocalciferol; 식물, 곰팡이 맥각, 플랑크톤 등에서 발견되는 ergosterol에서 방사선 조사에 의해 유래) 또는 비타민 D3를 첨가하기도 한다.

대사

식이 또는 피부 합성에 의한 비타민 D는 생물학적으로 비활성 상태이며, 활성 대사체가 되기 위해 간과 신장에서 효소에 의해 전환되어야 한다[그림1].

그림 1. 비타민 D 합성 경로 (출처: UpToDate에서 일부 수정)
  • 간: 식이 비타민 D와 내인적으로 합성된 비타민 D3는 간에서 25-hydroxylase 효소에 의해 25 위치에 수산화기(OH)가 붙어 25-hydroxyvitamin D (25[OH]D, calcidiol)가 된다. 25-hydroxyvitamin D2는 25-hydroxyvitamin D3보다 비타민 D-결합 단백질에 대한 친화력이 약하다. 따라서 25-hydroxyvitamin D2는 25-hydroxyvitamin D3보다 반감기가 짧고, 비타민 D2를 이용한 치료는 비타민 D3만큼 효율적으로 혈청 25(OH)D 수치를 높이지 못할 수 있다.

  • 신장: 간에서 생성된 25-hydroxyvitamin D2와 D3는 혈액으로 들어가 신장으로 이동하고 다시 비타민 D-결합 단백질에 결합한다. 신장 세뇨관에서 25(OH)D는 비타민 D-결합 단백질로부터 방출된다. 신장 세뇨관 세포는 1-alpha-hydroxylase (CYP27B1)와 24-alpha-hydroxylase (CYP24) 효소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OH를 하나 더 붙여 1,25-dihydroxyvitamin D (가장 활성화된 형태)나 24,25-dihydroxyvitamin D (불활성 대사체)를 생성한다.

요구량
  • 비타민 D 섭취량 : 2010년 한국영양학회와 2010년 Institute of Medicine (IOM)에서 발표한 비타민 D 섭취량은 다음과 같다[표1, 표2].

비타민 D 단위 환산
  •  

    1 IU = 0.025 μg cholecalciferol 또는 ergocalciferol

표1. 비타민 D 섭취량 (한국영양학회 한국인영양섭취기준위원회, 2010)
대상군 연령 충분섭취량(AI)
(μg/day)
상한섭취량(UL)
(μg/day)
영아 0~5개월 5 25
6~11개월
유아 1~2세 5 60
3~5세
남자 6~8세 5 60
9~11세
12~14세
15~18세
19~29세
30~49세
50~64세 10 60
65~74세
75세 이상
여자 6~8세 5 60
9~11세
12~14세
15~18세
19~29세
30~49세
50~64세 10 60
65~74세
75세 이상
임부/수유부 +5 60
AI, adequate intake; UL, upper level intake
표2. 비타민 D 섭취량 (Institute of Medicine)
연령 평균필요량(EAR)
(IU/day)
권장섭취량(RDA)
(IU/day)
상한섭취량(UL)
(IU/day)
0~6개월 400* 400* 1,000
6~12개월 1,500
1~3세 400 600 2,500
4~8세 3,000
9~13세 4,000
14~18세
19~30세
31~50세
51~70세(남성)
51~70세(여성)
>70세 800
14~18세, 임부/수유부 400 600 4,000
19~50세, 임부/수유부
*영아 충분섭취량(AI)
EAR,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s; RDA,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UL, upper level intake; AI, adequate intake
  • 혈청 25-hydroxyvitamin D 적정 수치: 비타민 D의 충분 여부를 측정하기에 가장 좋은 실험실적 지표는 혈청 25(OH)D 농도이다. 정상 25(OH)D 하한치는 지리학적 위치와 햇빛 노출 정도에 따라 다양하다(범위 8~15 ng/mL). 그러나 골격 또는 골격외 건강을 위한 적정 25(OH)D 농도에 대해서는 합의된 결과가 없다. IOM은 대부분의 사람에서 혈청 25(OH)D >20 ng/mL이면 충분하다고 결론지었으나, 다른 전문가들(Endocrine Society, 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NOF],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American Geriatrics Society [AGS])은 고령자에서 낙상 및 골절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혈청 25(OH)D >30 ng/mL이어야 한다고 제시한다.

결핍증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소장에서 칼슘 및 인 흡수가 감소한다. 비타민 D 결핍증 초기에는 저인산혈증이 저칼슘혈증보다 더 두드러진다. 그러다가 비타민 D 결핍증이 지속되면 저칼슘혈증이 발생하고 이차적으로 부갑상선항진증이 유발되어 인산뇨증, 뼈의 미네랄 소실로 이어진다.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지면 성인에서는 골연화증, 소아에서는 구루병 및 골연화증이 발생하게 된다.


Glucocorticoid를 만성적으로 고용량 사용할 경우 소장에서 비타민 D-의존적 칼슘 흡수를 저해하여 골다공증 및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비타민 D 저장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며 특히 겨울에 감소한다. 대조연구 결과에서는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제가 고령자에서 낙상 및 골절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잉증

비타민 D가 독성을 나타낼 수 있는 용량은 아직 불분명하다. IOM은 건강한 성인 및 9~18세 소아에서 비타민 D의 상한섭취량(UL)을 100 μg (4,000 IU)/day로 규정하였으며, 임부 및 수유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영아 및 9세 미만 소아에서의 UL은 그보다 더 낮다. 흡수불량 환자(예: celiac disease, 위 절제, 염증성 장질환)에서는 경구용 비타민 D 용량이 각 환자의 흡수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1일 10,000~50,000 IU에 해당하는 고용량 비타민 D는 일부 환자에서 비타민 D를 보충하는 데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환자는 독성을 피하기 위해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비타민 D 중독은 일반적으로 비타민 D 제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을 때 발생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메가용량”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 또는 흡수불량·신성 골형성장애(renal osteodystrophy)·골다공증·건선 등으로 인해 비타민 D 대체요법을 받는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 D 중독은 1일 60,000 IU 이상 복용하는 성인에서 보고된 바 있다. 지속적인 햇빛 노출로 독성 용량의 비타민 D3 (cholecalciferol)가 생성되지는 않는데, 이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previtamin D3와 비타민 D3가 불활성 대사체로 광전환(photoconversion)되기 때문이다. 여러 연구 결과를 봤을 때 지속적인 햇빛 노출로 생성되는 혈청 25(OH)D 수치는 80 ng/mL 미만이다.


급성 중독 증상은 고칼슘혈증으로 인해 나타나는데 혼란, 다뇨증, 다음증, 식욕부진, 구토, 근육약화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중독은 신석회증, 뼈의 미네랄 소실,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제품정보

제품사진 제품명 성분 및 함량 제조사 구분/보험
디맥 정 cholecalciferol
1,000 IU
다림바이오텍 일반/비급여
브이디 500아이유 정 cholecalciferol
500 IU
신일 일반/비급여
애드민 포르테 정 cholecalciferol
1,000 IU
피엠지 일반/비급여
플러스 디 정 cholecalciferol
1,000 IU
한올 일반/비급여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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